<사진=SBS 아침드라마 '사랑이오네요' 캡처>
▲ <사진=SBS 아침드라마 '사랑이오네요'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사랑이오네요'에서 이훈은 심은진을 잡기 위해 폭력과 난폭운전을 일삼는다. 고세원은 이민영에게 장동직에 대한 생각을 묻는다.

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오네요'에서 이해인(공다임 분)은 이은희(김지영 분)에게 좋은 소식을 알린다.

이날 '사랑이오네요' 방송에서 이해인은 "영국 대학에서 편입 허가서가 왔어"라고 말한다. 이은희는 좋은 소식이지만 서운함이 앞서 말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 김정훈(민찬기 분)은 "결혼은 하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말한다. 김정훈은 이해인을 좋아하고 있다.

나민수(고세원 분)는 "누나. 오우주(장동직 분) 씨 어떻게 생각해? 남자로 어떻게 생각하냐고"라고 묻는다. 나선영(이민영 분)은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다.

김상호(이훈 분)는 신다희(심은진 분)에 대한 분노로 가득하다. 김상호는 신다희에게 전화해 "너 언젠가 내 손에 잡힌다"라고 말한다. 신다희는 "돈 한 푼 없는 개털로 다니는 주제에"라며 무시한다. 김상호는 "니들 다 죽여버린다"라며 공중전화기를 부순다. 

김상호는 "밥스 이 새끼를 잡는 게 더 쉽겠어"라며 밥스를 잡아 때린다. 김상호는 "신다희 어딨어? 너랑 나랑 이 길 끝까지 가서 같이 죽자"며 밥스를 태우고 난폭운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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