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캡처>
▲ <사진=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사랑은방울방울'에서 왕지혜는 김명수가 죽자 슬픔에 빠진다. 강동호는 왕지혜를 끝까지 책임지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공현주와 김혜리는 뺑소니 사고 조작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에서 한채린(공현주 분)은 불안에 떤다.

이날 '사랑은방울방울' 방송에서 한채린은 "죽었대요. 그 사람"이라며 걱정한다. 나영숙(김혜리 분)은 "넌 오늘밤 아무 일도 없었어.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라며 안심시킨다.  

은방울(왕지혜 분)이 있는 장례식장으로 윤동준(강동호 분)은 타박을 받는다. 처음엔 잘 몰라 "너네 아버지가 왜 나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거야?"라며 당황하지만 나중에 사정을 다 들은 윤동준은 "장례식 끝나면 우리 집으로 들어가자. 결혼 서두르자"라며 은방울을 위로한다.

은방울은 한채린 목걸이를 증거로 획득한다. 뺑소니 범인 목걸이를 은방울이 갖게 된다. 

나영숙은 "차는 확실히 깔끔하게 처리되는 거죠?"라고 묻는다. 한채린이 은장호(김명수 분)를 친 차량을 없애려고 한 것이다. 돈을 받은 사내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완전히 다른 차로 변신해서 중국으로 들어갑니다"라고 자신한다.

갑자기 한채린이 "목걸이가 없어졌어요"라며 걱정한다. 나영숙은 "정신 차리고 알아듣게 얘기해 봐"라고 묻고 한채린은 "현장에서 떨어진 거면 잡히는 건 시간 문제잖아요"라며 걱정한다. 은방울은 경찰서에 목걸이 증거를 확인하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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