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The-K저축은행은 노숙인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운영되는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직원 급여끝전과 회사 출연금으로 라면 32Box, 설탕 1kg 90개, 찹쌀 1kg 80개, 고무장갑 15Box, 주방세제 75개 등을 강남푸드마켓에 전달했다. 푸드마켓은 물품을 기부받아 저소득층에 공급하고 있는 단체다. 

배재환 대표이사는 “창립 제44주년을 맞아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연말연시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와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빛이 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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