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캡처>
▲ <사진=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아이를 돌보다 수상한 말을 한다. 김건모는 벌레 때문에 경악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 어머니는 "절대로 혼자 안 자요"라고 말한다. 김건모 어머니는 "그런 게 사람 잡는다잖아"라고 말한다. 토니 어머니는 "니가 안 죽으면 내가 죽는다"라고 말한다. 

이날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 김거놈는 자신의 집에서 수상한 소리가 들려서 긴장한다. 김건모는 "지금 환청이 아니야"라고 말한다. 김건모는 집에 놀러 온 지인이 가져 온 귀뚜라미가 집안을 돌아다니자 경악한다. 

김건모의 어머니의 표정도 일그러진다. 김건모는 "야. 이거를 가져오지 말지 그랬어"라고 말한다. 김건모가 귀뚜라미를 잡는데 애를 먹자 김건모의 어머니는 "벌레가 뭐가 무서워. 그냥 이렇게 잡으면 되지"라며 책상을 친다. 김건모는 "어쩐지 가을 소리가 난다 그랬어 내가"라고 말한다. 김건모위 어머니는 "저 사람 몇 살이래요? 쉰 살이래요. 쉰 살"이라고 말한다.

박수홍은 육아 체험을 한다. 박수홍은 아기가 울지 어찌할 바를 모른다. 박수홍은 "이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라며 장난을 친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땀이 다 나네. 내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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