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캡처>
▲ <사진=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도깨비'에서 김고은은 공유에게 계속 호감을 표시한다. 공유는 김고은이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 깊이 생각한다. 이동욱은 김고은을 죽이려고 하고 공유가 나타난다.

3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김고은 분)은 저승사자(이동욱 분)를 보고 당황한다.

이날 '도깨비'에서 지은탁은 겁을 먹은 채로 저승사자에게 "저 죽어요?"라고 묻는다. 저승사자는 "아홉살 애도 죽고 열살 애도 죽어. 그게 죽음이야"라고 대답한다. 앞서 저승사자는 지은탁이 어렸을 때 데려 가려고 나타났지만 할머니가 보호해 죽음을 면했다.

그때 김신(공유 분)이 나타난다. 저승사자와 김신이 만나고 하늘은 천둥번개가 친다.  

한편 '도깨비' 1회에서 외국에 같이 지은탁은 "이곳인가? 나를 위한 레드카펫. 함께 걸어서 영광이죠?"라며 좋아한다. 김신은 지은탁의 해맑은 미소를 잊을 수 없다. 김신은 "대체 뭐란 말이냐. 너는"이라며 생각한다. 지은탁은 김신에게 "200년 후에 아저씨 신부될 사람입니다"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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