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 캡처>
▲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빛나라은수'에서 박하나가 이영은에 대한 거짓말을 하면서 경찰까지 출동한다. 아무도 이영은의 말을 들어주고 믿어주지 않는다. 박하나는 거짓말을 하면서 이영은을 곤란하게 만들면서 좋아한다.

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에서 최여사(백수련 분)는 바로 오은수(이영은 분)에게 쫓아가 따진다.

이날 '빛나라은수' 방송에서 최여사는 "선생이 무서워서 학교를 못 가겠다는데 세상 천지에 이런 학교가 어디 있습니까?"라며 화를 낸다. 오은수는 수업시간 도중 학생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다. 

오은수는 "저 정말 때린 적 없어요, 교감선생님"라고 반발하지만 믿어주지 않는다. 경찰이 "폭행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러 나왔습니다"라고 말한다. 오은수는 황당하다. 심지어 경찰까지 최여사의 영향력을 운운하며 빨리 해결책을 찾으라고 종용한다. 

김빛나는 이 상황을 모두 즐긴다. 김빛나는 "그래서 담탱이가 뭐래? 잘못했대?"라며 신이 난다. 김빛나는 가짜로 오은수 때문에 손가락을 다친 척 해 피아노를 못친다고 거짓말한 상황이다. 

한편 박연미(양미경 분)는 "오늘이라도 빨리 수술 날짜를 잡으세요"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절망한다. 박연미는 "우리 딸이 결혼하거든요. 결혼식에 제가 꼭 참석을 해야 되는데"라며 슬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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