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한국 광고사진가협회장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등 30여 개 기관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국가기관이나 공·사기업, 기관, 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사보, 방송, 사진, 웹사이트, 홍보영상물, 블로그, 기획·디자인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를 심사해 시상한다.

이날 인쇄·사보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KTX 매거진’의 한국철도공사가 수상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상은 ‘희망 서귀포’의 이중환 서귀포시장이, 홍보물 부문은 태권도원이 각각 수상했다.

서희건설은 ‘서희가족’으로 사진 부문 한국광고사진가협회장상을 받았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며 “브랜드 철학과 기업의 강점을 흥미롭고 쉽게 알릴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 “물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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