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캡처>
▲ <사진=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는 반려견 덕분에 예쁜 여성을 만난다. 박수홍은 결혼한 김인석 부부, 박수홍 부부를 보며 마음 한구석이 허전함을 느낀다. 김건모는 소주병으로 멋진 트리를 완성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신동엽은 "토니야. 침 삼켜라. 침 삼켜라"라며 토니의 소개팅 장면을 바라본다.

이날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 토니는 시츄를 키우는 여성에게 "예쁘신 것 같고요. 음악 좋아하세요? 술 좋아하세요? 이상형?"이라며 질문을 쏟아낸다. 한혜진은 "되게 적극적이시네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토니는 시츄에게 "천천히 다가가라고"라며 발끈한다. 토니 어머니는 "채였어?"라며 웃고 토니는 속상한 마음에 얼굴을 닦는다. 토니는 "아휴. 너 왜 이러니?"라고 말한다. 

박수홍은 김인석의 집에서 말 없이 음식만 먹는다. 김수용 커플, 김인석 커플의 다정함을 보면서 박수홍은 말없이 고기를 먹는다. 

서장훈은 "수홍이 형만 저렇게 혼자 있으니까 안쓰러워 보여요"라고 말한다. 박수홍의 어머니 역시 안타깝게 바라본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부럽죠. 저렇게 가정이 있으니까"라고 말한다. 박수홍 역시 진심으로 김인석에게 "부럽다"라고 말한다. 

김건모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한 번 만들어보자"라고 말한다. 김건모는 "야. 요새 누가 트리를 나무로 만드냐?"라고 말한다. 그러나 김종민은 수많은 소주병을 보고 "이게 뭐예요? 하하"라고 묻는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참 노력이 보통이 아니야"라고 말한다. 김건모는 빨래건조대에 소주병을 건다. 나중에 모두 경악하는 예쁜 트리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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