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해보험협회 제공>
▲ <사진=손해보험협회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손해보험협회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이달 4일부터 3일간 서울 종로에 있는 손해보험협회 연수실에서 전국 중‧고교 교사 35명이 참여하는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재테크 교육' ‘배워보자! 앱 활용 스마트 금융교육’ ‘어려운 금융, 게임으로 쉽고 재미있게’ ‘100세 시대 생애설계 자산관리’ 등 청소년들이 유용한 금융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김종창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은 “핀테크 등 급변하는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미래는 생동감 넘치는 체험형 금융교육에서 찾아야 한다”며 “선생님들의 관심과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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