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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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박성경 기자]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귀국을 앞두고 인천공항에 의전을 요구했다.

앞서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귀국 후 인천공항에서 사당동 자택까지 지하철로 귀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계획은 다른 이용객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미유로 무산됐다.

애초에 밝힌 계획과 다르게 반 전 사무총장이 인천 공항 측에 대통령 등 3부 요인급에게 제공되는 특별 의전을 요청해 비난을 사고 있다.

인천 공항 측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10년간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지하철을 단 2차례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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