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보험사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보험사기 예방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진행했다. <사진=신한생명 제공>
▲ 신한생명은 보험사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보험사기 예방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진행했다. <사진=신한생명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10월부터 임직원들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보험사기 예방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에 시행된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대한 관심 제고와 보험사기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한 건전한 보험문화 정착을 위해 이뤄졌다.

캠페인 기간 동안 보험사기 예방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은 물론, 보험사기 제보 이벤트와 인식도 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언더라이팅팀 SIU(특별조사)파트 직원들이 26회에 걸쳐 영업현장을 찾아가 보험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면서 “방문교육에 대한 현장 만족도 및 효용성이 높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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