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부화재 제공>
▲ <사진=동부화재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동부화재는 스마트폰으로 보험증권을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업계 최초로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허 받은 스마트폰 보험증권은 보험계약 체결 즉시 스마트폰으로 전달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보관하여 장소에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입내용 조회가 가능하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4월 18일부터 신채널 및 CM 상품에 대해 스마트폰 보험증권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6월 15일부터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전 상품에 대해서 고객의 요청이 있는 경우 스마트폰으로 보험증권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의 발급을 신청한 고객은 생년월일 6자리로 본인 인증을 받은 후에 보험증권과 보험약관을 전송 받아 내용을 조회할 수 있다. 이 때 전송 받은 보험증권은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 보관함에서 언제든지 조회가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