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부산은행 제공>
▲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자산관리 대중화에 발맞춰 전 영업점에 자산관리 전문가 194명을 배치하고 13일 오전 본점 대강당에서 ‘WM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근 부산은행은 WM 고객 기준을 금융자산 5000만 원으로 낮추고 자산관리를 대중화하고 있다.

앞으로 부산은행 고객들은 각 영업점에 배치된 금융전문가인 WM을 통해 상속 및 증여상담, 은퇴설계 서비스, 각종 금융투자 상품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WM사업부 문정원 부장은 “각 영업점의 WM을 통해 부산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전문적인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WM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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