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조선 엄마가뭐길래
▲ 사진 = TV조선 엄마가뭐길래

[폴리뉴스 박성경 기자]'엄마가 뭐길래' 윤유선이 합류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윤유선, 이상아, 이승연이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유선은 데뷔 이후 43년 만에 처음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17살 아들과 15살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특히 윤유선은 드라마 속 단아한 이미지와는 달리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다 문에 끼이는가 하면 무언가를 자주 잊어버리는 건망증 증세를 보여 친근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우리 엄마인 줄" "소녀 같고 귀여우시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