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제공>
▲ <사진=NH농협생명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NH농협생명의 신임 서기봉 사장은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고객행복헌장’을 선포하고, 출범 5주년인 3월 2일 통합 고객서비스 브랜드인 ‘NH고객행복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NH고객행복서비스’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어려움을 고객이 미리 준비하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행복한 인생설계를 도와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NH농협생명은 또 고객 지향적이고 차별화된 ‘5대 핵심 서비스’ 제공을 발표했다. 5대 핵심 서비스는 ▲고객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사이버창구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바로바로 서비스' ▲보이는 ARS와 NH스마트콜센터 앱을 제공하는 '스마트콜 서비스' ▲보험금 청구 모바일 접수시스템 구축 등 '지급만족 서비스'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찾아가는 금융교육 등 '금융교육 서비스'가 내용이다. 

서기봉 사장은 “고객행복이란 금융회사의 출발점이자 목적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핵심적인 가치”라며 “농협생명은 고객행복헌장 선포를 통해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라는 당사의 비전 실현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