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중국 상하이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두 차례(1.11~14, 1.18~21)에 걸쳐 진행한다.
27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100명씩 총 200명이 참여하며, 이번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약 1만 2000명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주최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다녀오게 된다.
미래에셋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은 업계 최대 어린이펀드인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펀드’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펀드’ 가입자 중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펀드의 운용보수와 판매보수에서 15%씩 적립된 청소년금융기금으로 운용되며,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대장정은 글로벌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방문 ▲글로벌 기업 및 중국 기업탐방 등 경제분야 체험학습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연금마케팅부문 최경주 사장은 “미래에셋우리아이펀드는 장기적립식펀드로 자녀의 미래를 위한 재테크 수단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경제·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제·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