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캡처>
▲ <사진=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언제나 봄날'에서 최수린은 계속 이상한 방식으로 갑질을 하다가 선우재덕에게 걸린다. 김소혜는 강별에게 이유주를 놓고 협박하기 시작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박종심(최수린 분)은 가정부에게 화를 내기 시작한다.

이날 '언제나 봄날' 방송에서 박종심은 "배상할 책임이 없다? 아니 그게 얼마짜리인데"라며 반발한다. 주면식(선우재덕 분)은 "가방 하나에 이천만원? 아니 당신 지금 제정신이야?"라며 박종심의 허영끼에 화를 낸다.

주면식은 손혜자(오미연 분)를 찾아가 "이거는 아닌 것 같아요"라며 걱정한다.

구현준(박정욱 분)은 주인정(강별 분)을 만나 "보현(이유주 분)이가 주세은 딸이라는 사실은"이라고 말한다. 주인정은 놀라서 "누가 그래?"라며 묻는다. 

주세은(김소혜 분)은 "잘 생각했어. 넌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라며 주인정의 손과 발을 묶으려고 한다. 주세안은 주면식에게 찾아가 "아빠. 잘못했어요"라며 가짜 눈물을 흘린다. 주면식은 주세은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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