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는 지난 1월 1일 바른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른펀드의 크라우드펀딩 투자 상품을 회원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투자 받을 프로젝트 정보 및 목표기간과 목표액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개인에게 소액을 투자받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1인당 10만 원 이상이다. 주로 소규모 다세대, 도시생활주택, 오피스텔 신축에 필요한 자금을 단계별로 펀딩할 계획이다.

닥터아파트는 첫 상품으로 바른펀드가 1월 16일 출시한 방이동 브릿지 자금대출 상품을 소개한다. 이 상품은 방이동 브릿지 자금대출 상품은 모집금액 2억 원, 투자기간 3개월, 기대수익률은 연 15%(세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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