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6일 통합 미래에셋대우 출범을 기념해 ‘출범기념 금융상품’이나 추천상품 가입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점에 방문해 1000만 원 이상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별도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골드바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또 이전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을 동시에 이용했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출범기념 금융상품’은 통합 미래에셋대우의 출범을 기념해 출시한 상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금리형’ ‘금리+추구형’ ‘수익추구형’까지 공·사모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미래에셋대우의 추천상품으로는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 하나UBS글로벌인프라펀드 등 추천펀드와 리자드형이나 손실진입구간(하방배리어)이 50% 이하인 ELS, DLS 상품 등이 있다.

박주만 미래에셋대우 WM추진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께 금융상품 가입으로 자산증식과 각종 사은품 수령 등 1석 2조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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