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생명 직원이 배식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생명 제공>
▲ 신한생명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생명 직원이 배식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생명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500여 명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며 새해 건강을 기원 드리는 행사다. 

직원봉사자 20여 명은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떡국과 기장밥, 떡갈비 등을 배식한 후 설거지 및 식당 정리 등 노력봉사를 함께 했다. 또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수면양말을 전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고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웃에게 힘이 되는 신한생명이 되고자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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