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근화 베아체 스위트 아파트가 관내 공동주택 금연구역 제1호로 지정됐다. 사진은 16일 오후 3시40분께 김철주 군수, 아파트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2017.1.16<사진=폴리뉴스></div>
▲ 전남 무안군 근화 베아체 스위트 아파트가 관내 공동주택 금연구역 제1호로 지정됐다. 사진은 16일 오후 3시40분께 김철주 군수, 아파트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2017.1.16<사진=폴리뉴스>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남 무안군 남악리 근화 베아체 스위트 아파트가 16일 관내 제1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금연구역 지정은 베아체 스위트 입주민의 59%가 금연아파트 운영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군 보건소는 금연 홍보물 등을 지원하고, 입주민 금연교육과 금연클리닉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철주 군수는 “나 자신과 우리 이웃의 건강을 위해 올해는 반드시 금연하시기 바란다”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금연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홍정열 hongpen@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