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센터점서 모피 최대 60% 할인

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22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22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22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점(2월3~5일), 목동점(2월10일~12), 미아점(2월 17~19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모피 세일에서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우바 등 진도모피의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진도모피 밍크하프코트(150만 원), 블랙그라마 휘메일 베스트(310만 원), 엘페 밍크 하프코트(150만 원), 끌레베 무스탕 코트(49만 원), 우바 구스다운 하프코트(24만9000원)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기획 상품인 ‘현대백화점 특가 모피’ 1000벌을 선보인다.

모피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카드로 100·200·300·500·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브랜드별로 2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밍크 울 장갑’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인해 모피 매출이 지난해 세일 대비 40% 이상 급증했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진도모피에서도 특가 상품 물량과 품목수를 지난해 보다 최대 40%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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