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년 동안 35%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만에 6.90% 쿠폰으로 청산 가능한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20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지수(S&P5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6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757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 85%이상(2~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6.9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조기상환 조건보다 1년 청산 조건이 더 좋은 상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7.20%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759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 월지급조건은 65% 이상이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2차) 90%이상(3차~4차)  85%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미국지수(S&P5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4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758회’의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4차) 80%이상(5차) 7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45%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5.7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75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4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 80%이상(2차~만기)이며 녹인은 55%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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