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63은 설날과 중국 ‘춘절(春節·중국 명절)’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 갤러리아면세점63은 설날과 중국 ‘춘절(春節·중국 명절)’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갤러리아면세점63은 설날과 중국 ‘춘절(春節·중국 설날)’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여의도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를 통해 중국 개별 관광객을 유인한다는 전략이다. 28일까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엔조이 여의도 이벤트는 1달러부터 800달러까지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여의도 스케이트장 입장권, 아라호 탑승권, 아쿠아리움 및 전망대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이 아라호, 여의도공원스케이트장, 여의도 영화관 등 여의도 관광지 티켓을 제시하면 1만 원 금액 할인권(내국인 한정)을 준다.

아울러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티켓 금액권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트릭아이미술관 등 관광지의 입장 티켓을 제시하면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금액할인권(5000원)을 준다.

2월 5일까지는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매일 200명에 갤러리아 시그니처 일러스트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당일 3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갤러리아 시그니처 일러스트 쇼퍼백(선착순 50명)을 준다.

또 2월 28일까지 1~300달러까지 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손거울, 환전우대쿠폰, 공항철도 직통 편도권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에서는 춘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 중국몰에서는 홍바오(붉은 봉투) 추첨 이벤트를 펼친다.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일 추첨을 통해 복 주머니 적립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16일부터 2월 12일까지는 최종 결제 금액이 미화 기준 888달러가 되면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88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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