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브랜드 주방용품 최대 50% 할인

17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 17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홈플러스는 설을 맞아 31일까지 ‘주방용품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팔, 해피콜, 풍년, 코렐, 락앤락, 글라스락 등 다양한 주방용품 브랜드를 2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팔 리미티드 에디션 프라이팬(2종)과 우노 스텐냄비 2종 세트를 3만9900원에 선보인다. 테팔 기획 프라이팬 2종과 뒤집개 세트는 2만9900원, 코렐 사누아(SANNOIS) 5인 디너세트(28P)는 9만8900원에 판매한다.

풍년 압력솥(6인용)은 3만9900원, 동양매직 전자레인지는 5만8900원, 쿠첸 열판 압력밥솥(6인용)은 10만7900원에 내놨다. 

주방 용품으로는 락앤락 도마와 도루코 칼 가위세트를 비롯해 저장 용기, 코멕스 잡곡통, 대나무 덮개 채반 등을 판매한다. 뒤집개 등을 포함한 조리 기구는 2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김경철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설을 맞아 홈플러스에서만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주방용품을 준비했다”며 “명절 준비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가정용 주방용품은 물론 소형가전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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