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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GS홈쇼핑 VS CJ홈쇼핑, 두군데 중 한 곳 '훅' 간다...살아남을 곳 어디?

미래부 재승인 심사 '코앞'... 초긴장속 '시청자 여론향배' 주목

롯데홈쇼핑의 재승인 탈락 파동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오는 3월로 예정된 GS홈쇼핑과 CJ홈쇼핑의 재승인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두 군데 중 한군데는 '손'본다는 정치권 발 예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

일각에서는 이 번 탈락 케이스로 GS홈쇼핑을 꼽고있다. 왜냐하면 GS그룹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최순실 사건에 연루됐지만 한 번도 불이익을 받은 적 없고 CJ는 특검조사로 이미 불이익을 받고 있어 이 번에는 제외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하지만 아직 예단은 이르다. 미래부의 판단이 정치권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 업계 1위, 3위인 GS홈쇼핑과 CJ오쇼핑은 오는 3월로 예정된 미래창조과학부의 재승인 심사가 전례 없이 엄격해질 것으로 보고 사내에 관련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는 등 잔뜩 긴장한 분위기다.

GS홈쇼핑과 CJ오쇼핑이 이번 재승인을 앞두고 긴장하는 이유는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심사가 정부가 재승인 요건을 대폭 강화하기로 한 뒤 처음 있는 재승인 심사이기 때문에 초긴장 상태"라며 "전담 TF를 구성하는 등 심사 통과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미래부의 심사 요건이 강화된 뒤 처음 맞는 심사이기 때문에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공성 등의 분야에 특히 신경을 써 심사를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GS홈쇼핑과 CJ오쇼핑은 모두 방송법상 규정된 방송사업자여서 청탁금지법의 적용 대상인 만큼 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만에 하나라도 임직원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문단속을 하고 있다.

미래부는 지난해 5월 재승인 과정에서 평가항목을 누락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 것을 문제 삼아 롯데홈쇼핑에 대해 '6개월 황금시간대 방송중단'이라는 극약 처방을 내렸다.

이후 롯데홈쇼핑이 미래부의 영업정지 처분에 대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제기한 끝에 6개월 방송중단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겨우 피했지만 유무형의 막대한 손실을 봐야 했다.

롯데홈쇼핑은 당시 6개월 영업정지가 현실화할 경우 하반기에만 약 700억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정부가 지난해 9월 TV홈쇼핑 재승인 요건을 대폭 강화하기로 한 것도 롯데홈쇼핑 사태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미래부 관계자는 "납품업체 판매수수료율 임의 변경, 판매촉진비용 부당 전가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불공정 거래행위 정도가 심한 홈쇼핑사는 재승인 심사에서 탈락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슈] 2020 도쿄 올림픽, ‘방사능’ 안전성 우려 증폭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20년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을 ‘재건 올림픽’으로 명명했다. 아베 총리는 올림픽을 통해 방사능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지역이 이제는 안전하다는 인상을 전 세계에 심어주려 하고 있다. 참가 선수단에게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공급하고,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70km떨어진 아즈마 야구장에서 일부 경기를 진행하며, 올림픽 성화봉송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20km 떨어진 위치에서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의도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이 방사능에 안전한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따라붙는다. 일각에서는 안전성이 보증되지 못한다면 도쿄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방사능 안전 논란이 일고 있는데, 선수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추가 안전조치가 없으면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고 찬성한 응답이 68.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은 8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지금 후쿠시마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근형 ① “2020총선 최대 격전지 ‘TK’, 적절한 인물 투입”
내년 총선의 승리가 절실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전략을 책임질 전략기획위원장에 여론조사 전문가인 이근형 윈지코리아 대표를 내정했다. 그만큼 다음 총선에서 여론의 지표를 읽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책임지게 될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의 최대 격전지는 수도권도 PK도 아닌 TK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대통령 여론조사비서관을 지내고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근형 대표는 집권여당의 전략기획위원장과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겸임하며 내년 총선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겸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24일 여의도에 위치한 윈지코리아 사무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갖고 현재의 상황과 함께 내년 총선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와 관련한 질문에 “격전지가 어디가 될 것이냐는 이야기에서 호남이 될 수도, 부산경남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사실 저희는 승부를 대구경북에 봐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론 수도권도 중

[카드뉴스] 예·적금 이자 1%대 시대?…은행 수신금리 줄줄이 인하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5대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1%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7월 18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경기 부진과 일본 수출규제 조치 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기준금리는 ‘은행들의 은행’인 한은이 금융사와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입니다. 때문에 한은이 기준금리를 움직이면 금융사들도 고객 대상 여‧수신금리를 조정합니다. 실제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 사이에 NH농협‧우리‧KEB하나‧신한‧KB국민은행이 주요 수신 상품의 금리를 차례로 내렸습니다. 인하 폭은 0.1~0.4%포인트입니다. 특히 5대 은행의 1년 만기 기준 정기예금 기본 금리는 1%대로 추락했습니다. 우대 금리를 적용받아도 2%대가 넘는 상품은 손에 꼽힙니다. 국민은행에선 ‘KB Smart폰 예금(연 2.05%)’이 유일한 2%대 예금입니다. 비대면 전용이라 KB스타뱅킹에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에선 ‘e금리우대예금(연 2.00%)’이라는 온라인 전용 예금상품이 딱 하나 남은 2%대 예금입니다. 하나은행에선 ‘리틀빅정기예금(연 2.25%)’과 ‘

[카드뉴스] 택시제도 개편의 키워드 '렌터카’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국토교통부는 최근 규제 혁신형 플랫폼 택시 제도화, 택시산업 경쟁력 강화, 국민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혁신이라는 3대 과제를 바탕으로 택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국토부 발표를 놓고 플랫폼 모빌리티 업체간 온도차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렌터카 사용 불가 때문인데요. 국토부는 플랫폼 모빌리티를 플랫폼 가맹사업, 플랫폼 중개사업, 플랫폼 운송사업으로 구분했습니다. 웨이고와 마카롱 택시 등 플랫폼 가맹사업은 ICT기업과 택시업체가 계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나 T맵 택시 등 플랫폼 중개사업은 앱(APP)을 통해 승객과 택시를 연결해 주죠. 국토부가 ICT 업계의 인프라를 연결하는 데 집중하면서 이들 업체는 모빌리티 사업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플랫폼 운송사업으로 분류된 VCNC의 타다는 택시업계와 별도로 운영하는 개별 플랫폼입니다. 타다는 11인승 카니발 렌터카와 제휴업체의 운전기사를 함께 제공하는 모빌리티 사업을 하고 있죠. 플랫폼 운송사업자의 렌터카 사용이 택시업계 반발로 무산되면서, 타다는 막대한 차량 구입비를 떠안게 됐습니다. 기존 택시의 면허권을 사들이기 위해 내야하는 사회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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