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뉴스룸' 캡처>
▲ <사진='JTBC뉴스룸'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1월31일 시청률 순위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블랙리스트 연관성을 보도한 'JTBC뉴스룸', 지성의 복귀작 SBS 드라마 '피고인'이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TNMS에 따르면 1월31일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은수'로 26.6%, 2위는 KBS2 저녁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으로 21.8%, 3위는 KBS1 'KBS뉴스9'로 16.6%, 4위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으로 14.8%, 5위는 KBS2 TV소설 '저하늘에태양이'로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따.

이어 6위는 SBS 일일아침연속극 '아임쏘리강남구'로 11.8%, 7위는 KBS1 '인간극장'으로 11.4%, 8위는 KBS1 '6시내고향'으로 10.8%, 9위는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봄날'로  10.6%, 10위는 MBC 일일연속극 '행복을주는사람'으로 10.4%의 시청률을 보였다.

TNMS의 1월31일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JTBC뉴스룸'으로 6.9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JTBC뉴스룸'에서는 블랙리스트에 대해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좌편향 문화예술계는 문제가 많다고 해 블랙리스트가 작성되기 시작한 것이다"고 보도했다. 

특히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무 면직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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