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구 대표, 이명식 논설주간, 정찬 정치국장)


 
1. 3월로 넘어간 헌재 탄핵심판 결정 

- 박 대통령, 이정미 재판관 퇴임(3월13일)까지 시간 끌기에 전력
    * 무더기 증인신청, 2월22일까지 변론 기일 연장에 성공
    * 변호인단 전원사퇴 카드와 박 대통령 최후 진술 카드도 사용할 가능성
    * 헌재가 박대통령의 지연전술을 차단할 경우 절차적 명분 이유로 ‘불복’태세
 - 박 대통령 특검 대면조사도 미뤄
    * 특검이 ‘9일 대면조사’ 언론 유출을 문제 삼아 대면조사 미뤄 
    * 10일까지 대면조사 못할 경우 1차 특검 수사기한 내 박 대통령 기소 어려워져 
    * 황교안 대행, 특검 수사기한 연장 거부할 경우 박 대통령 수사 사실상 중단
 - 탄핵반대세력 결집 통한 여론전 
    * 가짜뉴스 광범위한 유포, 친박단체 동원한 태극기 집회 
 - 야3당 전열 탄핵 공조 재구축
    * 민주-국민-정의당 헌재에 3월13일 이전 탄핵 심판 요구
    * 황교안 대행에게 특검 수사기한 연장 촉구, 거부할 경우 총리 탄핵 경고
    * 폴리여론조사: 헌재, ‘朴 탄핵해야77.6% >기각해야19%’ 
 
2. 문재인 대세론과 안희정의 도전, 탄핵반대세력 황교안으로 결집  
 
- 문재인 대세론 유지, 황교안, 안희정 부상 
    * [리얼미터 2/9] 문재인33.2% >황교안15.9% >안희정15.7% 
    * 양자 ‘문재인53% >안철수29%’, ‘문60% >황교안29%’ 
    * 3자 ‘문재인50% >황교안24% >안철수19%’, ‘안희정50% >황23% >안18%’
    * 황교안, 새누리당 지지층 결집력 높아져, 안희정 보수-중도 쪽 확장력 
 - 안희정 ‘대연정’과 ‘우클릭 행보’로 문재인 대세론에 도전 
    * 문재인 공공일자리 정책 정면 공격, 김종인 전권 등 
 - 탄핵반대세력 힘 업은 황교안, 탄핵반대세력 잡기에 돌입한 새누리당
    * 黃지지층 탄핵반대세력(폴리뉴스조사 4자 대결시 탄핵반대 79.4% 황지지)
    * 새누리당, 탄핵반대세력 잡기...박대통령 징계 거부
    * 김문수-이인제 등 당 대선주자들 탄핵반대 집회 참석해 탄핵반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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