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 투시도.
▲ 광산구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 투시도.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중흥건설은 내달 중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서 ‘광산구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32개 동, 전용면적 59~84㎡ 1660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이 중 75·78·84㎡ 70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광산구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은 오는 2019년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아파트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제스포츠 경기 선수촌 아파트라는 검증된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또 중흥건설이 그동안 수주한 재건축아파트 첫 사업이기도 하다.

광산구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은 편리한 교통여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미래가치 등  ‘3박자’ 고루 갖추고 있다.

무안-광주 고속도로(운수IC), 2순환고속도로(유덕IC)를 통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광주지하철 1호선 공항역, KTX, SRT광주송정역 등과 근접해 있다. 향후 월전동-무진대로간 도로가 개설되면 교통여건은 더 좋아진다.

이마트와 메가박스, 광주 상록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상무지구와 가까워 다양한 쇼핑과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다.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말미산공원이 단지와 맞닿아 있고 송정공원, 어등산, 황룡강, 영산강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다.

일반분양 물량은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클래시안센터와 주민운동시설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393-55번지에 마련되며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키워드

#분양TALK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