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 사진 = tvN

[폴리뉴스 하정호 기자] 배우 강동원의 외증조부가 친일파 이종만으로 전해진다.

한 매체는 3일 강동원이 친일인명사전 1급 친일파라고 등재된 이종만의 후손임을 전했다. 강동원의 외증조부 이종만은 위안부 창설과 유지를 위한 자금 지원 대가로 채굴권을 얻어 부를 쌓아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일각에서는 강동원의 집안을 조명했다.

2016년 1월 tvN '명단공개' 측은 강동원의 아버지가 세계적 조선소 S사의 부사장인 사실을 알렸다. 그는 성공한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원도 연예계 수익으로 고향 경남 김해에 12억 원 상당의 건물을 세웠고, 매매가 30억 원에 달하는 청담동 고급 빌라촌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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