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신한은행은 10일 노후와 은퇴준비를 돕는 은퇴브랜드 ‘신한미래설계’ 출범 3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 ‘제 12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부부은퇴교실은 은퇴를 앞둔 50대 부부들을 대상으로 건강·인문·문화 등의 교양 강좌와 은퇴자산 관리법 등에 대한 강연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부부은퇴교실은 ▲사랑의 부토니에 만들기 ▲수익형 부동산을 활용한 은퇴준비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고객들의 은퇴준비를 돕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왔다”며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 희망찬 은퇴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부부은퇴교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이나 시니어모바일 앱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3월 1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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