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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15일 치매 등 노후에 예상되는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노후걱정타파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질병·상해로 인한 사망, 상해후유장애 보장 이외에 중환자실입원비와 응급실내원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온라인으로만 가입 가능한 다이렉트 보험상품으로 오프라인 동일 담보 대비 10%~15% 저렴하다.

평균 보험료는 40세 여성가입자 기준 월 4만 9000원 수준이며, 세부사항은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진현 롯데손해보험 다이렉트영업팀장은 “100세 유병장수 시대에 접어들어 치매 조기 질환 연령이 낮아졌다”며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다이렉트 상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편리한 가입과 든든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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