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미래에셋생명 제공></div>
▲ <자료=미래에셋생명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6일 분산된 연금자산을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연금통합관리 앱 ‘연금나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연금나무 앱을 이용하면 미래에셋생명에 가입한 모든 연금자산을 조회하고 진단하여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고객은 자신의 연금자산과 누적수익률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변액보험 가입자는 펀드별 투자목적과 목표수익률 대비 운영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또 간편한 설문 응답을 통해 자신의 노후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노후관리 메뉴도 포함돼 있다. 노후자금 계산기를 통해 앞으로 얼마만큼의 연금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미래에셋생명은 연금나무 출시를 기념해 앱 설치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김상화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연금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고객이 가입한 상품의 운용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며 “한 눈에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연금나무 앱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