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이 동명아동복지센터 아이들과 놀이공원을 방문해 아이들의 점심식사를 도와주고 있다. <사진=알리안츠생명 제공>
▲ 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이 동명아동복지센터 아이들과 놀이공원을 방문해 아이들의 점심식사를 도와주고 있다. <사진=알리안츠생명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동명아동복지센터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봄맞이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놀이공원에 방문해 아이들과 1대 1로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말동무하기, 점심 함께 먹기 등 아이들의 즐거운 봄맞이 나들이를 지원했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무연고 아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기관이다. 알리안츠생명은 2014년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오늘 함께 시간을 보낸 아이들 마음에 따뜻한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며 “회사에서 연중 상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빠지지 않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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