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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미래에셋모바일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국내 최초 모바일 보험 오픈마켓 미래에셋아이올(iALL)은 21일 골프게임 중 홀인원을 기록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원게임 홀인원 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MG손해보험과 제휴해 출시한 이번 상품은 가입후 골프 경기 중 홀인원을 기록하면 즉시 1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최대 4명까지 팀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공인인증서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김평규 미래에셋모바일 대표이사는 “국내 소비자들에겐 모바일을 통한 보험 가입이 아직 생소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미래에셋iALL 홀인원 보험과 같은 재미있고 실용적인 상품으로 모바일 보험의 편의성을 경험해 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아이올은 지난해 말 출범 이후 운전자보험이나 해외여행보험 등 다양한 모바일보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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