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최근 자사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이용고객에게 월 이용료를 최대 29%까지 할인해주는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내차팔기 서비스, 운전자보험 무료가입 등 7가지 혜택을 월 이용료만 납부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의 이번 프로모션은 K5나 i30 등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에 대해 월 납입금을 최대 29%까지 낮춰준다. 할인율은 차종에 따라 최대 29%에서 10%까지 차등 적용된다.

할인율이 가장 높은 i30 차종을 예로 들면, 차량가 1910만 원인 차량을 48개월(선수금 30% 기준) 이용할 경우 기존 월 이용료는 약 36만 원이다. 하지만 프로모션을 통하면 월 26만 원으로 매달 10만 원(29%↓)을 절약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월 이용료가 일반 차량할부보다 저렴해 기존 이용객들의 갈아타기 문의가 증가하는 등 고객 반응이 좋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프로모션과 동시에 3월 한달 간 온라인 상담 계약 고객에게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 등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애드버토리얼/자료제공=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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