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내달 10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2억 1000만 원 규모의 ‘2017 글로벌 실전투자대회’를 9주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로 ▲국내주식 ▲국내선물·옵션 ▲해외주식 ▲해외선물 ▲TIGER ETF ▲미국주식 등 6개리그로 구성됐으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국내주식리그는 1억리그·3000리그·100리그·TIGER ETF리그로 나뉘며, 해외주식리그는 해외주식과 미국주식리그로 나뉜다. 

국내주식 1억리그 1위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과 700만 원 상당의 유럽여행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해외주식 리그 1위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중복 참여가 가능한 만큼 6개 리그 동시 우승 시 총 1억 600만 원의 상금과 700만 원 상당의 유럽여행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올해 다이렉트플러스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이 다이렉트플러스 계좌를 통해 실전투자대회 수상 시 상금과 별도로 300만 원의 부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미래에셋대우는 2017년 첫 실전투자대회를 기념해 총 2017명에게 행운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고객과 비대면 계좌 고객이 대회를 참가할 시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을 총 1000명에게 제공하며, 리그 참가자 중 거래고객은 신세계 상품권 50만 원과 10만 원권을 총 17명을 추첨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SNS 공유와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대회참가는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와 HTS, 모바일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1등 증권사로 통합출범을 기념하여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업계 최대규모로 준비했다”며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해외주식 직접투자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실전투자대회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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