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지난 24일 창립 14주년 기념행사에서 20년 근속한 문현섭 부장을 포함한 8명의 장기근속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앞줄 왼쪽부터 4번째 권오훈 하나생명 대표, 5번째 문현섭 부장) <사진=하나생명 제공></div>
▲ 하나생명은 지난 24일 창립 14주년 기념행사에서 20년 근속한 문현섭 부장을 포함한 8명의 장기근속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앞줄 왼쪽부터 4번째 권오훈 하나생명 대표, 5번째 문현섭 부장) <사진=하나생명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24일 창립 1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장기근속자 8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권오훈 하나생명 대표이사가 참석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하나생명의 전신인 프랑스생명 시절부터 근무한 문현섭 준법지원부 부장이 20년 장기근속자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15년 근속의 김명구 부장을 포함해 총 8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권 대표는 “전 임직원들의 노고로 하나생명이 1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창립기념일을 기점으로 한 층 더 발전해 보험업계가 맞닥뜨린 새로운 환경과 제도 앞에서 먼저 변화하고 혁신을 이끌어내자” 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