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진행된 AIA생명-강북삼성병원 업무협약식 현장. 왼쪽에서 다섯번 째 차태진 AIA생명 대표. <사진=AIA생명 제공></div>
▲ 27일 진행된 AIA생명-강북삼성병원 업무협약식 현장. 왼쪽에서 다섯번 째 차태진 AIA생명 대표. <사진=AIA생명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AIA생명은 강북삼성병원과 헬스케어 분야 전문성 갖춘 마스터플래너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AIA생명과 강북삼성병원은 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컨설팅 전문가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고객들에게 헬스케어와 관련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적인 보험 컨설턴트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헬스케어란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를 통한 고객 상담 기법을 익히는 ‘베이직 코스’와 심화과정에 해당하는 ‘마스터 코스’로 마련된 이번 과정을 통해 올해 안으로 390명의 헬스케어 전문 설계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중대질병보장보험이나 유병력자 간편심사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을 보유한 AIA생명은 전문 설계사 육성으로 더 전문화된 보험상담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마스터플래너는 단순히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에서 고객의 일상 생활패턴을 설계하고 선제적 질병예방을 돕는 전문가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AIA생명 마스터플래너들이 한 단계 진화된 헬스케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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