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최종 선정된 동양생명 고객패널 11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제공></div>
▲ 28일 최종 선정된 동양생명 고객패널 11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동양생명은 28일 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동양생명 고객패널 11명을 선발해 ‘고객패널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고객패널들은 앞으로 10개월 간 동양생명의 보험상품 평가, 콜센터 체험, 상품 및 고객 서비스 제안활동 등을 수행한다.

또 온라인 보험 아이디어나 동양생명 고객센터 개선사항 등을 제안하기도 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이번 고객패널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활동비 지원 및 우수 제안활동에 대한 포상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패널제도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응해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