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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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롯데백화점이 모델 출신 배우 신민아 씨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2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배우 신민아 씨는 봄 정기 세일(할인행사) 시작 시점인 30일부터 다음 해 3월까지 1년간 롯데백화점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신 씨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관련 옷과 잡화 등이 시중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백화점은 사랑스럽고 친근한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 슬로건 이미지에 세련된 신민아 씨의 이미지가 덧붙여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모델 선정을 기념해 잠실점 트레비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당일 구매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또 다음달 16일까지 롯데백화점 내 신민아 씨 이미지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고객(추첨)은 신민아 씨가 입은 의상을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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