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28일 중증 장애인시설인 성남 ‘임마뉴엘의 집’과 노인복지시설인 ’인보의 집‘에 각각 쌀 100kg씩 총 200kg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제25회 정기총회’ 행사를 통해 받은 쌀화환이다.

주택협회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993년부터 2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금과 쌀을 기증하고 있다.

주택협회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손길로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진정한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쌀 기증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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