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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카드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소비자가 신용카드의 혜택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삼성카드 탭탭 오(taptap O)카드가 출시 1년을 맞았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이 카드는 모바일 특화 상품. 소비자가 어떤 업체에서 할인받을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탭탭 오 카드가 주력으로 제공하는 할인 분야는 온라인 쇼핑몰과 커피전문점. 고객은 G마켓이나 옥션 등 인터넷 종합 쇼핑몰을 비롯해 쿠팡 같은 소셜마케팅 업체 중 한 곳을 선정해 7%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스타벅스 단독으로만 50% 할인을 받거나, 스타벅스를 포함한 몇 군데 커피 전문점에서 30% 할인을 받는 것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게다가 혜택에 대한 옵션을 한달 단위로 변경할 수도 있어 고객 스스로가 본인의 필요에 맞는 합리적인 소비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옵션 변경은 별도의 절차 없이 삼성카드 모바일 앱 ‘탭탭(taptap)’을 통해 간단히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동통신요금 10%, 대중교통 및 택시 이용요금 10% 할인은 물론 CGV나 롯데시네마 영화권 5000원 할인 등 기본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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