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씨티은행과 신세계백화점이 제휴를 맺어 출시한 '신세계 씨티 리워드 카드' <자료=한국씨티은행 제공></div>
▲ 29일 씨티은행과 신세계백화점이 제휴를 맺어 출시한 '신세계 씨티 리워드 카드' <자료=한국씨티은행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9일 신세계백화점과 4년 동안 장기 신용카드 업무 제휴를 맺고 내달 초부터 6월 말까지 3개월 동안 6개월 이하 할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씨티은행과 신세계백화점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할 때 위와 같은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신세계 씨티 리워드 카드’로 결제하면 전자쿠폰 지급이나 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국씨티은행은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과 지난 2001년부터 신용카드 업무 제휴를 해왔고 이번 장기 계약으로 오는 2021년까지 국내 최장기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됐다”며 “이번 장기 계약을 통해 중·장기적 대고객 서비스 시행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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