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오피스' 캡처>
▲ <사진=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오피스'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자체발광오피스'에서 하석진은 한선화의 의견을 받아들여 고아성, 이호원, 이동휘를 테스트하기로 한다. 하석진은 고아성이 만나는 김동욱에게 관심을 둔다.

29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오피스'에서 은호원(고아성 분), 장강호(이호원 분), 도기택(이동휘 분)은 서우진(하석진 분)에게 면목이 없다.

이날 '자체발광오피스' 방송에서 서우진은 "아직도 본인들이 입사할 자격 충분하다고 생각합니까?"라고 묻는다. 세 사람은 대답하지 못한다. 은호원이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부탁한다.

하지나(한선화 분)는 서우진에게 "이번 건은 계약사원 시켜 보시죠"라고 제안한다. 서우진은 "입사시험 대신할 테스트입니다"라고 공지한다.

은호원은 서우진의 테스트가 너무 어려워서 마음에 들지 않아 화풀이를 한다. 은호원은 "회사 좀 다녀 보겠다는데 서우진"이라고 짜증을 내며 오락 게임을 한다.

서현(김동욱 분)은 하우라인 회사에서 은호원을 발견하고 "되게 반갑네"라며 인사한다. 은호원은 "저두요"라며 웃는다. 서우진은 은호원이 근무 시간에 남자를 만나는 것을 발견하고 "근무 시간에 뭐하는 거야? 누구야?"라고 묻는다.

은호원은 엄청난 잘못을 한다. 은호원은 "죄송합니다. 부장님. 주문에 실수를"이라고 빌지만 서우진은 "이 시간 부로 아웃입니다"라며 냉철하게 판단한다. 은호원은 "해고하시겠다는 건가요?"라고 묻고 서우진은 "이만 나가주세요"라고 말한다. 

허구동(김병춘 분)은 은호원 편을 들어 "넘어가면 안되겠습니까?"라고 묻는다. 그러나 서우진은 단호하게 "실수는 실수입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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