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와 피자를 주는 부대찌개 프랜차이즈인 쉐프의 부대찌개 본사 KW프랜차이즈가 지난 3월 29일 오후 2017년 외식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및 바른외식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쉐프의 부대찌개가 외식프랜차이즈 문화 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식품위생 수준향상 및 식생활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부대찌개라는 믿음을 주고 바른 외식문화 업계에 모범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쉐프의 부대찌개는 부대찌개의 대중화 및 건강 먹을거리로 거듭나게 하는 동시에 외식프랜차이즈의 발전을 위해 연구, 산업 전반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사내 기업부설연구소를 신설해 R&D 인프라의 기반을 구축했다.
 
 박건욱 대표는 "KW프랜차이즈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이렇게 식약처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W프랜차이즈가 운영하고 있는 쉐프의 부대찌개는 100호점의 매장 오픈을 앞둔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중국에도 오픈했다.
 
이 회사는 쉐프의 부대찌개 외에 고기가 맛있는 10번가 고깃집과 비어카페 비어첸, 핫도그카페 호잇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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