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고양)= 권진욱 기자] 내달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게리 그레이)이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모터쇼에 부스를 마련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개봉을 맞아 2017 서울 모터쇼에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7 서울 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협회(OICA)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올해는 전 세계 대부분의 완성차 브랜드 27개 브랜드에서 신차 42종 이상을 선보이고 부품 · IT · 튜닝 및 캠핑 · 용품 서비스 등 완성차 이외의 194개 업체도 참가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이벤트 부스는 TEAM HOOKS, MATTEL (핫 휠), MOTOR MEDIA, CAR UP, 레펠가드, AMATERAS 등 6개의 자동차 부품 업체와의 협력해 마련됐다. 부스 내 슈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아우디 R8 스파이더, 에스턴 마틴 뱅퀴시S 만소리가 전시됐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이벤트 부스는 2017 서울 모터쇼 기간 동안 오픈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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