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진이 운영하는 하와이안 글로벌 다이닝 ‘알로하테이블(ALOHA TABLE)’이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을 6일, 오픈한다.

신세계 사이먼 그룹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 배곧 신도시에 그랜드 오픈하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은 스페인 컨셉의 이국적인 경관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 놀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복합 쇼핑 리조트이다.

‘알로하테이블’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 1층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하와이의 따뜻하고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특색있는 인테리어로 도심 속 하와이를 느끼게 한다. 또한 매장 곳곳에 걸려있는 서핑보드와 인테리어가 주는 분위기가 하와이만이 가지는 ‘특별함’과 ‘따뜻함’을 표현하고 있다.

‘알로하테이블’에서는 하와이안 소울 푸드로 작게 썬 참치와 문어, 아보카도 그리고 연어까지 신선한 재료의 조합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포키(POKE) 라이스 보울’과 하와이 전통 누들 ‘사이민 요리 3종’ 그리고 하와이 페스티벌에서 빠지지 않는 ‘훌리훌리 치킨’ 등 하와이안 스타일의 정통 로컬 메뉴들을 선보인다.

또한 ‘알로하테이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은 그랜드 오픈을 맞아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밀러 생맥주 1잔을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본점을 둔 알로하테이블은 일본에 다수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는 청담점과 코엑스 파르나스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그리고 금일 오픈하는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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