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벚꽃축제로, 오는 4 7일부터 8일 양일간 수원 광교공원에서도 벚꽃축제가 열린다. 광교마루길의 아름다운 벚꽃과 더불어 광교마루길 행복나눔 한마당 축제도 개최되어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수원시립합창단, 장안시민오케스트라, 지역가수 등이 나오는 행복나눔음악회부터 청소년 댄스 동아리 경연대회,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가 연일간 제공되어 지쳤던 몸과 마음을 주말 동안 힐링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축제 양일을 모두 즐기기 위하여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도 많다. 계획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허기를 달래줄 음식인데, 수원역 맛집 ‘화덕초대파불고기’ 역시 가성비 좋은 점심 특선을 내세우며 방문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화덕초대파불고기’는 불고기를 주 메뉴로 다루고 있는 음식점으로, 푸짐한 양의 음식을 가성비 좋은 가격에 내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 메뉴인 불고기는 간장과 고추장, 마늘, 치즈고추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맛에 맞는 메뉴로 주문하면 된다.


오후 3시 이전에만 주문할 수 있는 점심특선 메뉴 또한 뜨끈하고 고슬고슬한 밥과 불고기, 수제비라는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1인당 6,000원이라는 착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 밖에 얼큰한 김치찌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오뎅탕, 소시지와 계란, 김치 등 어릴 적 먹었던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는 옛날도시락 등 저렴한 후식메뉴도 주문하여 별미로 즐길 수 있다.

 

화성초대파불고기 관계자는 “항상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손님에게 친절, 맛에 대한 열정, 끊임없는 노력, 음식에 대한 정성으로 고객들에게 맛있고 즐거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이어 “벚꽃축제가 한창이라 이를 구경하느라 늦게까지 머무르시는 분들도 많다. 본점은 새벽 1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도 식사 및 주류를 해결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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