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 어느새 2017년 4월의 봄으로 접어들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지난 겨울의 동장군의 기세가 어느새 물러가고 외부 활동하기 좋은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활동하기 좋은 봄으로 접어들면서 각 지역별 핫 플레이스의 유동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송파구 잠실역 근방도 예외는 아니다.

송파구 잠실역 데이트코스의 맛집을 찾는 연인들과 술집 및 모임 회식 장소를 찾는 직장인들이 많다. 이곳의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이곳을 오고 가는 연령층의 폭이 매우 넓기 때문에 송파구 잠실 근방에는 다양한 메뉴들과 먹거리들이 풍성한 지역 중 하나이다. 

또한 잠실에는 롯데월드와 제2롯데월드, 잠실 롯데백화점까지 입점되어 있어 데이트코스의 맛집과 모임 회식 장소 및 가볼만한 곳의 맛집을 찾는 고객들이 매우 많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곳 송파구 잠실역 근방에는 테이스티로드 혹은 수요미식회와 생생정보통 등 방송에 출연한 맛집이 즐비하지만 정작 고객들이 주목하는 곳은 많지 않다. 

주위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보다는 이색적이지만 기본적으로 맛이 좋은 곳에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그 중 송파구 잠실역에서 이국적인 요리인 랍스터를 활용하여 고객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송파구 잠실역 맛집이 있다. 바로 잠실 아머마켓이다.

잠실 랍스타 전문점 아머마켓은 잠실역 근방에서 랍스터를 가장 착한 가격에 판매하여 방송과 매거진 등 여러 차례 소개된 화제의 잠실역 롯데백화점 맛집이다. 아머마켓의 모태는 뉴욕 첼시 마켓이다. 매장의 분위기와 착한 랍스타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머마켓만의 단일화된 랍스터 유통망을 형성해 저렴하게 판매가 가능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더하여 최근 버터 갈립 랍스터라는 신 메뉴도 출시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관계자는 “잠실 제2 롯데월드 몰과 석촌호수 및 신천역과 방이동까지 데이트코스의 맛집을 찾는 연인들과 술집 및 회식 장소를 찾는 직장인들의 방문까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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